👀드디어 돌아선 파월과 3분기가 더 기대되는 '엔비디아'
안녕하세요? ACE ETF입니다.
이번주의 가장 화두는 바로 ‘잭슨홀 미팅’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였습니다.
“Mr. Too late Powell”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동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준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빨리 해야한다며, “지금 너무 늦었다!”라며 파월 의장에게 지어준 별명입니다. 트럼프의 바램대로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은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드디어 돌아선 파월에 대해 알아 보고 바로 어제 있었던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에 대한 내용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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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HOT ISSUE] 드디어 돌아선 파월과 3분기가 더 기대되는 ‘엔비디아’
[“Mr. Too late Powell”의 변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파월 의장에게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하며 당장 금리를 낮추지 않으면 경기 둔화가 될 수 있다고 압박을 해왔는데요, 그때 마다 파월은 한결 같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금리 동결을 고수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8월 22일에 있었던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의장은 드디어 금리 인하의 뜻을 비췄습니다. 연준의 두가지 의무 ‘물가’와 ‘고용’ 중 ‘물가’에 중심을 두면서 인플레이션과 싸워왔던 연준인데, 이제는 고용 둔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그간의 ‘정책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물론 “금리 인하를 하겠다”고 말한 것은 아니지만 고용시장의 둔화 조짐이 있어 ‘정책 조정 가능성’을 열어둔 것은 9월 FOMC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잭슨홀 연설 이후 미국 주식시장은 물론 가상화폐 시장까지 급반등을 보이면서 9월 금리 인하를 기정 사실화 시켰습니다. 물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높은 확률로 올해 2회 금리 인하, 9월과 12월 각각 25bp씩 금리인하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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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하면 바로 떠오르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아마도 ‘금리 인하’하면 같이 떠오르는 상품은 채권형 상품일 거에요, 금리가 상승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도 있지만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가격은 상승하기 때문이죠. 그 중에서도 특히 긴 듀레이션을 활용하여 시세차익을 추구하는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에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점차 시세차익을 누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
물론 기준금리는 단기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시장의 장기금리에도 같이 영향을 미칩니다. 매크로 환경에 따라 단기금리와 장기금리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순 있지만, 최근 20년의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10년물, 30년물 장기채 금리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알 순 없지만,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와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H)를 통해 금리 인하의 찬스를 활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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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이 더 기대되는 ‘엔비디아’]
한국시간 8월 28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 자체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였는데요, 매출액 467.4억 달러 (예상 462.3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EPS 1.05 달러 (예상: 1.01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하여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데이터센터 매출은 41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예상치는 412억 달러를 약간 하회하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 +56%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물론 작년 대비 성장률 자체는 낮아진 것은 맞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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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자체는 문제 없었으나, 문제는 중국발 리스크였습니다. 최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불확실성을 띄고 있는 중국 리스크를 핑계로 시간외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는 수출 금지 시켰던 중국향 엔비디아 칩 수출을 가능하게끔 면허를 발급하면서, 중국 반도체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건 분명히 중국으로 반도체 수출이 재개될 수 있다는 시그널이기 때문에 3분기 엔비디아의 중국향 매출이 어느정도 나올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글로벌 빅테크의 막대한 AI투자가 지속되는한, 쉽게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오진 않을 것 같은데요, 차세대 AI슈퍼칩 '루빈’이 2026년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블랙웰 시리즈(GB200, GB300)가 실적을 받쳐주고 내년 ‘루빈’ 출시로 엔비디아의 독점력이 연장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상승도 가능해 보입니다. 최근 AMD, 브로드컴 같은 경쟁자 아닌 경쟁자들이 치고 올라오지만 엔비디아는 쿠다(CUDA)와 같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을 통해 여전히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칩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락인(Lock-in) 효과로 당분간은 독점에 대한 해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었지만 연평균 성장률 50% 가량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2030년 AI인프라 투자 규모가 3~4조 달러에 이를 것이라 언급하면서 AI거품론에 대한 반박 의사를 보였다는 점인데요, 막대한 AI반도체 수요를 확인시켜주면서 AI 투자를 동력으로 하는 AI관련 테마가 앞으로도 증시의 구심점으로 상승세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출처 및 기준일 : 2025년 8월 28일 엔비디아 실적 컨퍼런스콜, UBS Timothy Arcuri 질문, Jensen Huang CEO 답변)
[구관이 명관, 엔비디아와 친구들에 투자하는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엔비디아의 실적이 좋다? 그럼 엔비디아 GPU와 함께 필수적인 HBM메모리, 반도체 장비, 네트워크 기업들까지 전반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으로 업황이 좋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AI산업은 성장중인 산업이기 때문에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 브로드컴과 같은 기업들 역시 엔비디아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AI시대에서 AI서버, 데이터센터, 클라우드까지 이어지는 수요는 앞으로도 엔비디아와 친구들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입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엔비디아와 함께 브로드컴, SK하이닉스, TSMC, AMD, ASML 등 AI의 발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반도체 및 네트워크 기업들까지 한번에 손쉽게 투자하여 리스크를 낮출 수 있는 “AI&엔비디아” 투자 솔루션입니다. 중장기적인 AI산업의 대한 성장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에 대한 의심 역시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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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ACE PICK] AI 산업 원조 대장주 엔비디아, ETF로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이번 분기 실적발표에서 여전히 엔비디아의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적 성장 스토리는 유효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AI 반도체 산업 구조적 성장의 수혜를 보다 전략적으로 추구하기 위해서는 산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설계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엔비디아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ACE ETF, 알아볼까요?
🔎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종목코드 483320) ✔︎ 투자포인트 • AI 반도체 생태계를 장악한 엔비디아에 25% 수준으로 집중 투자 • 엔비디아의 성장은 곧 파트너 기업의 성장과도 연결 –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밸류체인 기업을 선별, 액티브 투자 • 세제혜택과 함께 연금 및 ISA 계좌에서도, 해외주식 초보자도 간편하게 거래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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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종목코드 448540) ✔︎ 투자포인트 • 국내 상장 ETF 중 엔비디아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투자 (2025.08.28 기준, 출처 : ETF Check > 특정주식 보유 ETF 찾기 > NVDA(엔비디아) ※ 광고시점 및 미래에는 이와 다를 수 있음) • 엔비디아 주식 30%, 국내 채권 70% 비중으로 편입하며, 30:70 비율이 유지되도록 매영업일 리밸런싱 • 채권혼합형 ETF이기 때문에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100% 투자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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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TMI] 이번주 ACE ETF 투자자들의 목소리, 함께 들어볼까요?
Q. 환헤지/환노출 상품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A. 환헤지/환노출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종목명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종목명에 (H), 환헤지형, Hedged가 붙으면 환헤지형이고, 표시가 없거나 (UH), 환노출형, Unhedged로 표기되면 환노출형입니다. 보다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면 투자설명서 [9. 집합투자기구의 투자전략, 위험관리 및 수익구조 – 환위험 관리 전략] 부분을 참고해주세요!
Q. 환헤지 비용은 얼마나 되나요? A. 일반적으로 환헤지 비용은 이를 수행하는 통화의 국가 기준금리 차이 수준으로 발생하고, 여기에 환율 변동 및 외화 수급 등이 추가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달러/원에 대해 환헤지를 수행하는 ETF의 경우 현재 기준 약 2% 수준의 비용이 발생(단순 계산시 미국 기준금리 4.5% - 한국 기준금리 2.5% = 2%)하며, 이는 향후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금리차가 줄어들면 환헤지 비용도 감소)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Q.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H), 분배금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면 되나요? A. 지난 7월 22일 신규 상장한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H)는 8월부터 월분배를 시작하였습니다. 첫 분배금은 8월 29일(금)을 지급기준일로 하여 9월 2일(화)에 지급될 예정인데요. 9월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H)의 분배금은 9월 26일(금) 장 마감 전까지 매수한 분들을 대상으로 10월 2일(목)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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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ETF는 앞으로도 투자자 여러분의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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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H) ] 위험등급 5등급(낮은 위험), 환헤지(NAV의 90%이상~100%이하 범위 내), 합성총보수 연 0.0974%, 2024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171% 발생 (운용 0.035%, AP/LP 0.005%, 신탁 0.005%, 일반사무 0.005%, 기타비용 0.0474%) [ 한국투자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 ] 위험등급 2등급(높은 위험), 환노출 합성총보수 연 0.5449%, 2024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4874% 발생 (운용 0.42%, AP/LP 0.01%, 신탁 0.01%, 일반사무 0.01%, 기타비용 0.0949%) [ 한국투자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혼합) ] 위험등급 4등급(보통 위험), 환노출 합성총보수 연 0.1406%, 2024년도 기준 증권거래비용 0.0207% 발생 (운용 0.04%, AP/LP 0.01%, 신탁 0.01%, 일반사무 0.01%, 기타비용 0.0706%) [ 한국투자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채권)(H) ] 위험등급 5등급(낮은 위험), 환헤지(NAV의 90%이상~100%이하 범위 내), 총보수 연 0.15% (운용 0.11%, AP/LP 0.01%, 신탁 0.02%, 일반사무 0.01%) [설정 후 1년 미만]
※ 본 자료 중 운용계획 및 전략 등은 시장상황 및 가격변동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승인 없이 불법적으로 복제 또는 유통될 수 없습니다. ※ 본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본 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투자하시기 전에 반드시 (간이)투자설명서 및 집합투자규약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금융상품판매업자는 이 금융투자상품에 관하여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투자자는 투자에 앞서 그러한 설명을 충분히 들으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재산은 자본시장법에 의하여 신탁업자에게 안전하게 보관∙관리되고 있습니다. ※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 위험을 헤지할 계획(환노출형 제외)이나, 환율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투자 대상국가의 시장, 정치 및 경제상황 등에 따른 위험으로 자산가치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증권거래비용, ETF거래수수료 및 기타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분배금은 발생 및 금액이 고정적이지 않으며, 분배금 지급과는 별도로 보유자산이 하락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26-1096호(2025.08.29~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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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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