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 수익 추구와 자본 차익 추구를 동시에
- 자산배분의 핵심, 10년 만기 국채
경제 뉴스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미국 경제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리스크 인식을 빠르게 반영하는 지표이기에 전 세계 투자자의 판단 기준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고금리 정점 이후,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 가능성이 시장에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이자 수익은 물론 자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의 매력도가 더욱 높아지는 구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 단기채보다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 장기채 대비 낮은 듀레이션 리스크와 변동성을 보유하고, ✅ 금리 하락 시 자본 차익을 통한 수익 기회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미국 10년물 국채는 이자 수익과 가격 방어를 동시에 추구하는 중위험•중수익 투자전략에 최적화된 채권입니다.
✔︎ 국내 최초* 현물형 미국 10년 국채 ETF, 월분배 실시로 정기 인컴까지 추구
(*국내 상장 ETF 중 최초의 미국 10년 국채 현물 투자 상품, 출처 : 한국거래소, 2025.07.21)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시리즈는 국내 상장 ETF 중 최초로 미국 10년 국채 현물에 투자하는 상품(출처 : 한국거래소, 2025.07.21)이기 때문에 기존 시장에 상장되어 있던 선물형 상품 대비 보유한 채권에서 실제 발생하는 이자 등을 바탕으로 월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으며, 합성형이 아닌 실물형이기 때문에 환헤지 이외의 스왑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도 100% 투자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당장 금리 인하가 단행되지 않아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누리지 못하더라도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을 기반으로 정기적인 월 분배금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 미국 10년 국채 ETF, 왜 실제로는 7-10년 만기 채권을 편입하나요?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시리즈는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한 국채 중 잔존만기 7년 초과 10년 이하, 발행잔액 3억 달러 이상으로 구성된 중장기 국채지수인 ICE U.S. Treasury 7-10 Year Bond Index(Total Return)를 비교지수로 하여 초과 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입니다. 왜 잔존만기 7-10년의 채권을 편입하는 것일까요?
📌 만기는 계속 줄어들기 때문!
: 채권은 발행 시점에는 '10년 만기'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채권의 잔존만기는 줄어듭니다. 따라서 만약 만기 구간을 너무 좁게 설정한다면, 지수에 포함할 수 있는 채권의 수가 너무 적어지기 때문에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시리즈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의 IEF ETF는 투자 범위를 잔존만기 7-10년으로 넓혀 국채를 편입하고 있으며,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시리즈 또한 잔존만기 7-10년의 국채를 편입할 예정입니다.
📌 시장 유동성과 분산 투자 목적
: 만기가 정확히 10년 남은 채권은 극히 드물고, 유동성도 제한적입니다. ETF는 유동성이 풍부하고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는 채권을 편입해야 하기 때문에, 잔존만기 7-10년처럼 범위를 넓혀서 채권 풀을 확보하는 것이 운용 측면에서도 더 효율적입니다.
✔︎ 환헤지(H)와 환노출(UH)로 선택지 강화
- 미국 채권 투자의 다양한 솔루션 제공
해외 자산에 투자 시 많은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환율에 노출되는지 여부'입니다. 따라서 환율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채권에 투자하고 싶다면 달러/원 환율에 대해 환헤지를 실시하는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H), 금리 인하에 따른 장기 채권의 자본 차익 추구뿐만 아니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익까지 추구하고 싶다면 환노출형인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국채 이자 수익을 매월 수취할 수 있고, 금리 하락 시 자본 차익까지 함께 추구하고 싶다면? 변동성 시대 속 유연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ACE 미국10년국채액티브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